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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영도 흰여울문화마을서 '묘박한 버스킹' 개최

등록 2023.04.01 07: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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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일 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터널 앞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에서 '2022 묘박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부산 영도구 흰여울문화마을에서 '2022 묘박한 버스킹' 공연이 열리고 있다. (사진=부산 영도문화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 영도문화원은 4월 6일 오전 11시 흰여울문화마을 절영해안터널 앞에서 '묘박한 버스킹' 공연을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묘박한 버스킹은 흰여울문화마을 묘박지를 배경으로 2020년부터 시작된 음악 공연이다.

이전까지는 이송도 전망대에서 공연을 개최했지만 이번에는 부산 갈맷길 명소 중 하나인 절영해안산책로에서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2030부산세계박람회 부산 유치를 기원하며 ▲주민 동아리 '현과 리드' 팀의 하모니카&우쿨렐레 ▲부산 청년 '노이마(NO2MA)' ▲오느린윤혜린 등의 버스킹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영도문화원 관계자는 "이 공연을 통해 흰여울문화마을의 독특한 색깔을 드러내고 주민에게는 일상의 특별함을, 방문객에게는 영도에서의 즐거운 추억을 선물하고 싶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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