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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늘 맑고 대기 매우 건조…낮 20~24도

등록 2023.04.02 06:3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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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하늘 맑고 대기 매우 건조…낮 20~24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휴일인 2일 전북지역 하늘은 대체로 맑고,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14개 시군 전역에 건조주의보가 발효된 가운데, 바람까지 약간 강하게 불어  산불 등 각종 화재 예방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커 건강관리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아침 최저기온은 4~9도로 어제와 비슷하고, 낮 최고기온은 20~24도로 어제보다 2~3도 낮겠다.

 오후 1~2시 지역별 기온은 무주·진안·장수 20도, 남원 21도, 군산·순창·임실 22도, 전주·익산·정읍·완주·김제·부안 23도, 고창 24도 분포다.
 
대기질은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나쁨-오후 보통' 단계다.

군산 앞바다 간조시각은 오전 7시24분이고, 만조는 오후 1시40분이다. 일출은 오전 6시19분이고 일몰은 오후 6시56분이다.

내일(3일)도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다. 예상 기온은 아침 최저 4~7도, 낮 최고 21~25도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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