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은행 노조, 창립 50주년 기념 장애인시설에 후원금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주시 관내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http://image.newsis.com/2023/05/26/NISI20230526_0001275964_web.jpg?rnd=20230526151418)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북은행 노동조합은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전주시 관내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후원금 300만원을 전달했다고 29일 밝혔다.(사진=전북은행 제공)
이날 전달식에는 전북은행 노조 정원호 위원장, 하나예술장애인창작센터 전해진 센터장, 금선백련마을, 다온복지센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전북은행 노조는 올해부터 직원들이 십시일반 모아 마련한 지역사랑성금을 통해 연중 다양하고 지속적인 기부 및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올해는 노조 창립 50주년을 기념하고 예술·교육·복지 장애인 시설에 나눔을 실천하기 위해 행사를 마련하고 300만원 상당의 백미(10㎏) 90포를 구매, 전달했다.
정원호 위원장은 "이번 전달식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했다는 점에 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전북은행 노조는 향토은행으로서 지속적인 지역사랑실천 활동을 펼치며 선배들과 직원들의 뜻을 이어 나가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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