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제19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개최한다
오는 19일 오후 2시 마산합포구청서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가 8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9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개최와 관련해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image.newsis.com/2023/06/08/NISI20230608_0001285227_web.jpg?rnd=20230608163051)
[창원=뉴시스] 강경국 기자 =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가 8일 경남 창원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19회 대마도의 날 기념식 개최와 관련해 회의를 갖고 있다. (사진=창원시청 제공). 2023.06.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추진위원회(위원장 박중철)는 이날 회의를 갖고 올해 기념식의 추진 방향을 논의한 후 개최 계획을 확정했다.
대마도의 날은 조선 초기 이종무 장군이 대마도 정벌을 위해 마산포에서 출정한 날(6월19일)을 기념일로 지정, 2005년 옛 마산시의회에서 전국 최초로 대마도의 날 조례를 제정한 해부터 매년 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올해로 19주년을 맞는 기념식은 대마도 기념사업 식전영상 상영을 비롯해 기념식, 역사특강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마도에 대한 역사적 평가와 우리의 자세를 주제로 대마도의 날 기념사업 박중철 추진위원장의 역사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박중철 위원장은 "제19회 기념식을 기점으로 대마도가 우리의 소중한 고토임을 널리 알리고, 후손들의 올바른 역사의식 정립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gkang@newsis.com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