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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마술가 한자리에...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30일 개막

등록 2023.06.26 11:4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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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2일까지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부산=뉴시스]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포스터 (그림=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포스터 (그림=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국내외 마술사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BIMF)'이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에서 오는 30일 개막한다.

BIMF집행위원회는 '제18회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을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매직 갈라쇼 ▲세계마술챔피언십과 동일한 규정으로 진행되는 FISM QC BIMF 국제마술대회 ▲매직 토크쇼 ▲체험 행사 라운지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돼 있다.

티켓은 통합권과 개별권이 있으며, 통합권을 구매하면 페스티벌의 모든 프로그램을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예스24 티켓 누리집과 영화의전당 누리집에서 할 수 있다.

더불어 다음 달 1일부터 2일까지 해운대 구남로에서 '제5회 버스킹챔피언십'이 열린다.

거리예술가들이 펼치는 마술과 저글링, 클라운(Clown·광대 마임 공연의 일종) 등의 공연에 대해 현장 심사를 진행해 올해의 버스킹 팀을 선발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부산국제매직페스티벌 누리집과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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