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군위,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흔적 역력 [뉴시스Pic]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서진 우사에서 소들이 빠져나와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제6호 태풍 '카눈'이 소멸된 가운데 11일 대구 군위에서는 피해 복구 작업이 진행됐다.

이날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는 태풍 카눈으로 부서진 우사 복구 작업이 진행됐으며 농가에서는 농민들이 쑥대밭이 된 밭을 정리했다.

전날 군위군에는 200mm 안팎의 집중호우가 내려 제방이 무너지고 인근 마을이 물에 잠겼으며 주민 1명이 숨졌다.

군위군은 무너진 제방 응급 복구 작업 및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제6호 태풍 '카눈'에 피해를 본 주민들이 우사를 치우고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제6호 태풍 '카눈'에 피해를 본 주민들이 우사를 치우고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서진 우사에서 소 한 마리가 빠져나와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제6호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부서진 우사에서 소들이 빠져나와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한 농민이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밭을 바라보고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대구=뉴시스] 이무열 기자 = 11일 오후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에서 한 농민이 제6호 태풍 '카눈'이 할퀴고 간 밭을 바라보고 있다. 2023.08.11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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