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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태국재벌' 쿤서방과 결혼 9년차…"2세는 아직" 왜?

등록 2023.08.26 01: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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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국제 부부인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의 일상이 6년 만에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08.2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에서 국제 부부인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의 일상이 6년 만에 공개된다. (사진=TV조선 제공) 2023.08.2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국제 부부 배우 신주아와 남편 쿤이 6년 만에 시청자를 만난다.

26일 오후 10시40분 방송되는 TV조선 '사랑은 아무나 하나2 - 국제연분(이하 '사랑은 아무나 하나2')'가 첫 방송된다. '사랑은 아무나 하나'는 국경을 뛰어 넘은 사랑을 조명하는 프로그램이다. 낯설었던 국제 결혼에 대한 공감대 형성이 목표다.

이번에 돌아온 '사랑은 아무나 하나2'는 다양한 국가와 삶의 방식으로 세계 곳곳에서 색다른 사랑을 이어가는 국제 부부들의 일상을 담는다.

첫 번째 부부는 6년 전 태국 방콕에서의 신혼 생활을 보여주며 큰 화제를 불러 모은 배우 신주아와 쿤 부부다. 남편 쿤은 시간이 흐른 만큼 더욱 성장해 지금은 가업을 이어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이자 태국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맡았다.

그러나 이들 부부는 결혼 9년 차임에도 아직 아이 소식이 없다. 이에 신주아는 "시어머니가 2세 부담을 주지 않아 아이가 늦어졌다"고 밝혔다. 하지만 그 안에는 9년 간 이어진 오해가 있었다는 후문이다.

제작진은 "쿤이 9년 만에 털어놓는 2세 폭탄 발언에 신주아는 당혹감을 감추지 못한다"고 귀띔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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