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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오전 빗방울…최고 25도, 평년 기온 회복

등록 2023.09.25 04:00:00수정 2023.09.25 07:0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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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흐리고 오전 빗방울…최고 25도, 평년 기온 회복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25일 인천은 동해북부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흐릴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8도, 낮 최고기온은 25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오늘 오전까지 0.1㎜ 미만의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강화군 16도, 계양구·부평구·서구 17도, 남동구·동구·미추홀구·연수구·중구 18도, 옹진군 19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연수구 26도, 강화군·계양구·남동구·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중구 25도, 옹진군 22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9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m 내외로 일겠다.

인천지역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최저기온은 내일까지 평년보다 높겠다"면서 "오늘 최고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ub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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