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전주시, 모든 시민 대상 연 1회 '무료 치매조기검진' 지원

등록 2023.09.30 15:25:49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윤난슬 기자 = 전주시청.(뉴시스DB)

[전주=뉴시스] 윤난슬 기자 = 전북 전주시보건소는 시민들의 치매의 조기 발견과 치료를 위해 전주시 치매안심센터와 치매 조기검진 협약의료기관에서 치매로 진단받지 않은 전주시민을 대상으로 연 1회 무료 선별검사를 시행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시는 치매 검진 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어주고 검진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전주시와 협약을 맺은 40개 병·의원을 통해 만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또 선별검사 결과 인지 저하로 판명될 경우에는 진단검사를 시행하고, 협약 병·의원에 의뢰해 자세한 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추가 검사를 거쳐 최종적으로 치매 진단을 받게 되면 ▲치매 치료 관리비 및 도움 물품 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인지 재활 프로그램 ▲배회 가능 어르신 인식표 제공 ▲치매 환자 돌봄 재활 지원사업 ▲인공지능 돌봄 인형 지원 등 다양한 사업을 연계해 치매 환자를 지원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시보건소는 시민들의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한 치매 예방 교육 및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 악화 방지를 위한 인지강화교실도 연중 운영하고 있다.

김신선 시보건소장은 "온 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부모님의 행동에 관해 관심을 두고 잘 관찰해 적기에 검사를 받으면 치매가 악화하는 것을 방지할 수 있다"면서 "떨어져 살던 가족들이 모처럼 만나는 즐겁고 행복한 명절에 부모님께서 그동안 미뤄왔던 치매 검진을 받으시도록 많은 독려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전주시보건소 누리집(health.jeonju.go.kr)을 참고하거나 전화(063-281-6304~5)로 문의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