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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날 서울 도심 명소를 달리다, '2023 서울달리기' [뉴시스Pic]

등록 2023.10.08 0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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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2023 서울달리기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3.10.0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2023 서울달리기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3.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선웅 기자 = 서울시가 8일 서울광장 일대에서 2023 서울달리기를 개최했다.

서울달리기는 2003년 한강변에 새로 조성한 마라톤 풀코스 완공을 기념하기 위해 처음 개최됐으며 2005년 청계천 복원을 기념해 대회 장소를 서울광장으로 옮겨 오늘날의 대회 모습을 갖추었다.

이번 대회는 서울광장을 출발해 광화문광장~청와대~남대문~청계천~동대문디자인플라자까지 서울 도심의 매력적인 명소를 잇는 하프 코스와 11km 코스로 구성됐다.

2023 서울달리기는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 1만여 명이 참여하며 일반 시민들이 참가하는 마스터즈(애호가) 부문과 해외 마라톤 마스터스들이 참여하는 오픈 국제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안전한 대회 진행을 위해 이날 오전 6:30부터 11시까지 세종대로~광화문광장~청와대~남대문~청계천로~무교로 일대에 이르는 주요 구간의 단계별 교통통제가 이루어진다.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2023 서울달리기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3.10.08. mangusta@newsis.com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2023 서울달리기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3.10.0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2023 서울달리기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3.10.08.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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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선웅 기자 = 8일 서울 세종대로에서 2023 서울달리기에 참가한 러너들이 힘차게 달리고 있다. 2023.10.08. mangusta@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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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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