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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강국' 한국대표팀, ISU 월드컵서 금4·은4·동3 [뉴시스Pic]

등록 2023.10.30 1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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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트리올=AP/뉴시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면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길리, 박지윤, 서휘민, 심석희가 출전한 한국은 4분12초133으로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들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우승하면서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길리, 박지윤, 서휘민, 심석희가 출전한 한국은 4분12초133으로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쇼트트랙 국가대표팀이 30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2023~2024시즌 쇼트트랙 월드컵 2차 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3개를 따냈다.

쇼트트랙 대표팀은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열린 이번 대회에서 금빛 질주를 이어가며 쇼트트랙 강국의 위엄을 보였다.

남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김건우(스포츠토토)가 금메달, 박지원(서울시청)이 은메달을 땄다.

여자 1500m 2차 레이스에서는 김길리가 은메달을, 남자 1000m 결승에서는 황대헌(강원도청)이 은메달, 이정민(한국체대)이 동메달을 땄다.

여자 3000m 계주에서는 김길리, 박지원, 서휘민, 심석희가 4분12초133의 기록으로 네덜란드를 제치고 우승해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대표팀은 오는 11월 3일부터 5일까지 캐나다 퀘벡주 라발에서 열리는 ISU 4대륙선수권대회를 치른 뒤 귀국한다.

[몬트리올=AP/뉴시스] 서휘민(앞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서휘민(앞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서휘민(왼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서휘민(왼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여자 쇼트트랙 대표팀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심석희가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29일(현지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 결승에서 심석희가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황대헌(가운데)과 이정민(왼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황대헌은 1분26초438로 은메달을, 이정민은 1분26초69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황대헌(가운데)과 이정민(왼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황대헌은 1분26초438로 은메달을, 이정민은 1분26초69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건우(오른쪽)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건우(오른쪽)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역주하고 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건우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김건우는 2분20초29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함께 출전한 박지원은 2분20초406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건우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후 기뻐하고 있다. 김건우는 2분20초294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함께 출전한 박지원은 2분20초406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서휘민(가운데)과 박지윤(오른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휘민은 1분31초288, 박지윤은 1분31초505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서휘민(가운데)과 박지윤(오른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000m에서 금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서휘민은 1분31초288, 박지윤은 1분31초505로 각각 금메달과 동메달을 차지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건우(가운데)와 박지원(왼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건우는 2분20초294, 박지원은 2분20초406으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건우(가운데)와 박지원(왼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500m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건우는 2분20초294, 박지원은 2분20초406으로 각각 금메달과 은메달을 따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길리(왼쪽)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길리는 2분24초770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김길리(왼쪽)가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1500m에서 은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길리는 2분24초770으로 은메달을 따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황대헌(왼쪽)과 이정민(오른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대헌은 1분26초438로 은메달을, 이정민은 1분26초69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황대헌(왼쪽)과 이정민(오른쪽)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남자 1000m 은메달과 동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황대헌은 1분26초438로 은메달을, 이정민은 1분26초691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가운데)들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길리, 박지윤, 서휘민, 심석희가 출전한 한국은 4분12초133으로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몬트리올=AP/뉴시스] 한국 여자 쇼트트랙 선수(가운데)들이 29일(현지시각)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2023-24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2차 대회 여자 3000m 계주에서 금메달을 목에 걸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길리, 박지윤, 서휘민, 심석희가 출전한 한국은 4분12초133으로 네덜란드를 따돌리고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2023.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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