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청 1호 프로파일링 마스터 권일용 교수'…양산 시민아카데미
12월6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권일용 교수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이라는 주제의 양산 시민아카데미 포스터. (사진=양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오는 12월6일 오후 7시 양산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권일용 교수의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이라는 주제의 양산 시민아카데미를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권일용 교수는 경찰청 제1호 프로파일러로 30년간 1500여 건의 강력사건에 투입된 베테랑 경찰 출신이다. 주요 저서로는 '악의 마음을 읽는 자들', '내가 살인자의 마음을 읽는 이유' 등이 있다. 현재 E채널 ‘용감한 형사들 3’에 출연 중이다.
이번 일상을 위협하는 범죄유형과 예방 시민아카데미 특강으로 시민들이 범죄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유용한 정보와 지식을 얻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된다.
시민아카데미는 시민들의 교양 함양과 다양한 정보 습득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각계 저명인사를 초청하는 무료 교양 프로그램으로 당일 오후 6시부터 선착순 무료입장할 수 있으며, 양산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양산시청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 또는 양산시 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www.yangsan.go.kr/edu), 양산시 교육체육과(☎392-3144)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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