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낮 16~18도 맑고 포근…초미세먼지 나쁨

[전주=뉴시스] 김얼 기자 = 완연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21일 전북 전주시 전주한옥마을 가로수에 트리허그(잠복소)가 설치돼 있다. 2023.11.21. [e-mail]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22일 수요일 전북지역은 대체로 맑다가 차차 흐려져 내일(23일) 아침 한때 비가 조금 오는 곳이 있겠다.

일교차가 크게 벌어져 건강관리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기온은 아침 최저 0~4도로 어제보다 3~4도 높고, 낮 최고 16~18도로 어제보다 2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 16도, 전주·완주·무주·남원·임실·순창·익산·정읍·군산·김제·고창 17도, 부안 18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대기질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이고, 대체정체지수는 '매우 높음' 수준이다.

생활·보건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낮음', 감기 '보통', 식중독 '주의', 천식 '주의', 심뇌혈관질환 '경고' 단계다.

군산외항 간조시각은 오전 6시10분(253㎝)이고, 만조는 낮 12시15분(638㎝)이다. 일출은 오전 7시20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19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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