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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평화로 나눔을…용인시청에 크리스마트 트리 점등

등록 2023.12.04 08: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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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일 시청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3일 시청 앞에서 열린 크리스마스트리 점등식


[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시청에 크리스마트 트리가 점등됐다.

용인아가페문화원이 3일 주최한 점등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과 용인기독교총연합회 회장이자 용인아가페문화원 대표인 유석윤 용인사랑교회 목사, 용인기독교중앙연합회 김태진 서부교회 목사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문화원은 매년 연말마다 시 곳곳에 크리스마스 트리를 설치하고 불을 밝히며 시민들에게 위로와 행복을 전하고 있다.

이 시장은 “성탄을 위한 트리에 불을 밝히는 것은 이웃을 위한 사랑과 평화, 나눔, 배려의 마음 그릇을 넉넉히 채우는 것이다. 점등식을 계기로 미움과 증오, 배척의 마음 대신 사랑과 평화의 마음을 채우고 실천하면서 이웃과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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