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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아침 춥고 낮엔 포근…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등록 2023.12.05 06:5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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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 아침 최저 0~3도, 낮 최고 11~15도

내일 오후부터 가끔 비…돌풍과 천둥·번개 치는 곳도

전북 아침 춥고 낮엔 포근…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5일 화요일 전북지역 하늘은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어 가끔 구름이 많겠다.

밤사이 기온이 떨어지며 아침은 춥겠으나, 남서풍 계열의 바람이 불면서 낮 동안 포근한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0~3도로 어제보다 1~7도 높고, 낮 최고 11~15도로 어제보다 2도께 높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 11도, 군산·익산·김제·무주·장수 12도, 전주·완주·정읍·남원·임실·순창·부안·고창 13도 분포다.

세계보건기구(WHO) 기준 미세먼지 농도 '보통', 초미세먼지 '나쁨' 수준이다. 대기정체지수는 '매우 높음'이다.

생활·보건지수(전주 기준)는 자외선 '낮음', 감기 '높음', 식중독 '주의', 천식 '주의', 심뇌혈관질환 '위험' 단계다.

군산외항 만조시각은 오전 8시5분(458㎝)이고, 간조는 오후 2시12분(215㎝)이다. 일출은 오전 7시29분이고 일몰은 오후 5시19분이다.

내일(6일)은 대체로 흐리고, 오후부터 밤사이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다. 예상 강수량은 5㎜ 미만(강수확률 60%)이다.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에 대비해야 한다.

오후부터 서해안에서는 바람이 순간 시속 55㎞(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겠다.

기온은 아침 최저 1~3도, 낮 최고 11~15도가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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