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부터 고가 법인차 연두색 번호판 부착해야 [뉴시스Pic]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전 광주 서구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고가 법인차량 사적 사용과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연두색 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공공·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연두색 차량 번호판 부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01.03.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고가 법인차의 사적 이용과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연두색 차량 번호판 부착 제도가 지난 1일부터 시행되고 있다.

공공 및 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업무용 승용차 중 신규 또는 변경 등록하는 고가의 차량은 연두색 번호판을 부착해야 한다.

연두색 번호판 부착 대상 차량은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의 법인 업무용 승용차다. 또 1년 이상의 장기 렌터카나 리스 차량, 관용 차량도 8000만원이 넘으면 부착 대상이다.

이는 고가의 차량을 법인명의로 구입해 사적으로 이용하는 사례를 방지하기 위한 조치다.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전 광주 서구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고가 법인차량 사적 사용과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연두색 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공공·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연두색 차량 번호판 부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01.0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전 광주 서구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고가 법인차량 사적 사용과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연두색 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공공·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연두색 차량 번호판 부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01.0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전 광주 서구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고가 법인차량 사적 사용과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연두색 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공공·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연두색 차량 번호판 부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01.03. [email protected]

[광주=뉴시스] 이영주 기자 = 3일 오전 광주 서구 교통행정과 직원들이 고가 법인차량 사적 사용과 탈세를 막기 위해 도입된 연두색 차량 번호판을 정리하고 있다. 정부는 지난 1일부터 공공·민간법인에서 이용하는 취득가액 8000만원 이상 법인 업무용 승용차에 대한 연두색 차량 번호판 부착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2024.01.03.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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