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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국제공항보안 '2024 안전실천 결의대회'…안전사고 ZERO 구현

등록 2024.01.16 13:3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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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사 안전 문화 확산 및 무결점 항공보안 유지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보안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안전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16. (사진=인천국제공항보안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인천국제공항보안 임·직원들이 지난 15일 안전실천 결의 대회를 실시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4.01.16. (사진=인천국제공항보안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인천국제공항의 보안을 담당하는 인천국제공항보안㈜은 지난 15일 2024년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날 결의대회에는 임직원 대표 약 40명이 참석했으며, 국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인천공항을 만들기 위한 무결점 항공보안과 근로자가 안심하고 일할 수 있는 안전사고 ZERO 사업장 달성을 최우선 가치로 삼는 등, 안전실천 결의문을 낭독했다.

안전실천 결의문에는 ▲건강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한 산업재해 예방 ▲무결점 항공보안 유지 ▲노·사가 합심한 안전 문화 확산 활동 적극 참여를 핵심과제로 담고 있다.

백정선 인천국제공항보안 대표는 "회사의 최우선 가치인 무결점 항공보안 및 중대재해 없는 사업장을 달성하기 위해 전 임직원이 각자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한다"면서 "국민이 안심하고 인천공항을 이용할 수 있는 세계 최고의 허브공항이 되도록 항공보안 무사고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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