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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부터 기온 점차 올라 '2~9도' 영상권…빙판길 유의

등록 2024.01.26 08:4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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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3도·대전 5도·광주 7도·부산 9도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영하권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01.16. yes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 홍효식 기자 = 영하권 추운 날씨를 보인 지난 16일 오전 서울 종로구 광화문 네거리에서 시민들이 출근길 발걸음을 재촉하고 있다. 2024.01.16.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래현 기자 = 금요일인 26일은 낮부터 추위가 한풀 꺾이며 평년 기온을 회복하는 가운데 빙판길과 도로 살얼음(블랙아이스)이 나타날 수 있겠다.

기상청은 이날 "낮부터 차차 기온이 올라 평년(최저기온 -12~-1도, 최고기온 1~8도) 수준을 회복하며 한파특보가 완화되는 지역도 있겠다"고 예보했다.

경기북부·동부와 강원내륙·산지, 충북북동부, 경북북부내륙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며 당분간 아침 기온이 중부내륙과 경북내륙을 중심으로 -5도 내외로 낮아 춥겠다.

낮 최고기온은 2~9도를 오르내리겠다.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서울 3도, 인천 2도, 수원 3도, 춘천 4도, 강릉 6도, 청주 3도, 대전 5도, 전주 5도, 광주 7도, 대구 7도, 부산 9도, 제주 8도다.

최근 눈이 내려 쌓인 지역에서는 낮 동안 녹은 눈이 밤사이 영하권 날씨로 다시 얼어붙으며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형성될 가능성이 있겠다. 낮에도 기온이 낮은 이면도로나 골목길, 경사로, 그늘진 도로 등에도 빙판길이 나타날 수 있겠다.

당분간 강원동해안과 경상권해안에는 너울이 유입되며 높은 물결이 갯바위나 방파제를 넘는 곳이 있겠다. 강한 너울이 유입돼 해안도로를 넘는 곳도 있겠으니 주의해야겠다.

풍랑특보가 내려진 동해앞바다는 이날까지 바람이 초속 10~16m로 강하게 불고 물결도 2~4m로 높겠다.

동해안과 경남권동부를 중심으로는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미세먼지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국이 '좋음'에서 '보통'으로 예상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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