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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크, '한국발전상 세계 유산으로' 글로벌 캠페인 착수

등록 2024.02.14 17:51:35수정 2024.02.15 06:2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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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동영상 '여러분이 생각하는 세계적인 유산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진=반크 제공 2024.02.1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동영상 '여러분이 생각하는 세계적인 유산의 기준은 무엇입니까?' (사진=반크 제공 2024.02.1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이수지 기자 = 사이버외교사절단 반크가 한국발전상을 세계 유산으로 만들기 위한 글로벌 캠페인에 나섰다.

반크는 13일 "한국의 발전상을 전 세계 교과서에 등재시키기 위한 국제 여론 조성을 위해 한국의 발전상을 세계적 유산으로 알리는 홍보 동영상을 제작했다"며 "영상을 유튜브에 올리고 SNS로 홍보하는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반크가 유튜브에 공개한 7분 분량의 동영상은 '여러분이 생각하는 세계적인 유산의 기준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이다. 한국어와 영어 자막으로 제작됐다.

전 세계 교과서에 등장하는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로마 콜로세움처럼 한국의 민주주의와 경제발전도 생각을 뒤집으면 21세기 한국에도 인류 문명 발전에 기여한 위대한 유산이라고 소개하는 내용이 담겼다. 

반크는 "한국의 민주주의·경제발전상을 세계유산으로 만드는 일을 700만 재외동포와 함께 이뤄나갈 것"이라며 "이번에 제작된 영상을 반크와 협력하는 전세계 한글학교를 통해 적극적으로 알려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반크는 전 세계 재외 동포들과 전 세계 교과서에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상' 등재, 전 세계 국가 기념일로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날' 제정, 유엔 국제 기념일로 '한국의 민주주의, 경제발전의 날' 지정, 유네스코 한국 민주주의 경제발전 기념센터 설립 등의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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