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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미군 F-16 전투기 연료통 2개 군산 옥서면 해상에 떨어져

등록 2024.02.22 15:3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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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22일 동부 광역화 공역에서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의 이동식 지대공미사일(SAM, Surface-to-Air Missile)과 이동식 미사일발사대(TEL, Transporter Erector Launcher)을 무력화하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F-35A, F-16, FA-50 등 20여 대의 전투기가 참가했다. 사진은 F-16 전투기가 훈련 참가를 위해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3.11.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공군 공중전투사령부는 22일 동부 광역화 공역에서 대규모 공격편대군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공격편대군 훈련은 적의 이동식 지대공미사일(SAM, Surface-to-Air Missile)과 이동식 미사일발사대(TEL, Transporter Erector Launcher)을 무력화하는 시나리오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F-35A, F-16, FA-50 등 20여 대의 전투기가 참가했다. 사진은 F-16 전투기가 훈련 참가를 위해 활주로에서 이륙하고 있는 모습. (사진=공군 제공) 2023.11.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주한미군 F-16 전투기 연료통이 전북 새만금 인근에 떨어졌다.

22일 미공군 제8전투비행단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께 전북 군산비행장에서 이륙한 F-16 파이팅 팔콘 한 대가 비행 중 응급상황이 발생, 두개의 연료통을 전북 군산시 옥서면 해상에 떨어뜨렸다.

해당 전투기는 연료통을 떨어뜨린 뒤 부대로 복귀, 미 공군은 연료통을 모두 회수했다.

공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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