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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문서 검은 연기" 노원구 중계동 아파트 1층서 불

등록 2024.02.22 17:56:08수정 2024.02.22 18:5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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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1층서 검은 연기 난다며 신고

차량 24대·인원 96명 투입해 진화 중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서울=뉴시스]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서울=뉴시스]홍연우 기자 = 서울 노원구 중계동의 한 아파트 1층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방 당국이 진화 중이다.

22일 소방에 따르면 이날 오후 5시21분께 노원구 중계동에 있는 아파트 1층 현관문 사이로 검은 연기가 새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소방 당국은 차량 24대와 인원 96명을 투입해 신고 약 15분 만인 5시37분께 큰 불길을 잡았다. 아직 불은 완전히 꺼지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불을 완전히 끄는 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과 인명피해, 재산피해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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