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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향기로 봄을 알린다, 3월 2~3일 '거제 난 대전'

등록 2024.02.23 11:0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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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춘란 작품 250여 점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전시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제34회 거제 난(蘭) 대전'이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이틀간 거제난연합회(회장 김일태) 주최·주관으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된다.사진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뉴시스DB).2024.02.23. sin@newsis.com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제34회 거제 난(蘭) 대전'이 오는 3월 2일부터 3월 3일까지 이틀간 거제난연합회(회장 김일태) 주최·주관으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된다.사진은 거제시농업기술센터 전경.(사진=뉴시스DB).2024.02.23. [email protected]

[거제=뉴시스] 신정철 기자 = '제34회 거제 난(蘭) 대전'이 오는 3월 2일부터 3일까지 이틀간 거제난연합회(회장 김일태) 주최·주관으로 거제시농업기술센터 농업교육관에서 개최된다.

거제시의 8개 난우회 단체로 구성된 거제난연합회의 회원들이 정성스레 가꾼 한국 춘란 작품 250여 점의 수준 높은 난을 전시하고, 자체 심사를 거쳐 나온 대상, 최우수상 등 우수작 7점의 작품 시상도 있을 예정이다.

전시회를 방문하는 시민 누구나 3월 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 3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5시까지 무료로 작품을 관람할 수 있으며, “蘭, 선인(先人)의 고장 거제”라는 타이틀에 맞게 전국 최고의 난을 감상할 수 있다.

김일태 거제난연합회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서 거제의 난의 우수성을 알리고 시민들이 봄을 느끼는 휴식의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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