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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한 싱크대 공장서 불…8000여만원 재산피해

등록 2024.02.23 20: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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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hokma@newsis.com

[그래픽=뉴시스]뉴시스 DB. [email protected]

[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 23일 오후 4시 22분께 전북 군산시 옥산면 당북리의 한 싱크대 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공장 면적의 3분의 1(134 ㎡)과 기계 설비 등이 타 80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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