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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환 대 수성'…여야, 서울 15·경기 12 등 67곳 대진표 확정

등록 2024.02.25 22:58:22수정 2024.02.27 17:3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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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벨트·수원벨트' 중심으로 완성

낙동강 벨트선 현역간 대결 구도

'탈환 대 수성'…여야, 서울 15·경기 12 등 67곳 대진표 확정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4·10 총선이 45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의 67개 지역구 공천이 확정됨에 따라 대진표가 완성됐다.

25일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와 더불어민주당 공천관리위원회는 이날 경선 및 공천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날 발표에 따라 전국 253개 지역구 가운데 여아 대진표가 확정된 곳은 67곳이다. 서울과 경기에서는 여당은 탈환을 노리고 야당은 수성을 벼르고 있다.

시도별로는 서울 15곳으로 가장 많이 확정됐고, 경기 12곳, 경남 10곳, 부산 7곳, 충남 6곳, 인천과 충북 3곳, 대구, 강원, 제주, 각각 2곳 등이다. 광주와 대전, 울산, 전북, 경북에서도 각각 1곳씩 대진표가 정해졌다.

먼저 한강벨트 중 하나인 서울 광진을에서는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이 현역인 고민정 민주당 의원과 맞붙고, 강동을에서는 이재영 전 새누리당 의원과 이해식 민주당 의원이 대결을 벌인다.

마포을에서는 함운경 민주화운동동지회장과 정청래 민주당 의원이 대결하며 서대문을은 박진 전 외교부장관과 김영호 민주당 의원이 붙는다.

강서갑에서는 구상찬 전 새누리당 의원과 강선우 민주당 의원, 강서병에선 김일호 전 대통령직 인수위원회 전문위원과 한정애 민주당 의원의 대진표가 결정됐다.

보수 텃밭으로 불리우는 송파을에선 배현진 국민의힘 의원과 송기호 변호사가 경쟁을 벌인다.

동대문갑에서는 김영우 전 미래통합당 의원과 안규백 민주당 의원이, 동대문을에서는 김경진 전 국민의힘 혁신위원과 장경태 민주당 의원이 대결한다.

성북갑에서는 이종철 전 대통령직인수위 국민대통합위원과 김영배 민주당 의원이, 도봉갑은 김재섭 국민의힘 전 비대위원과 안귀령 민주당 상근부대변인이 대결을 벌인다.

강북갑에선 전상범 전 의정부지법 부장판사와 천준호 민주당 의원이, 구로을에서는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과 윤건영 민주당 의원이 각각 맞붙는다.

경기는 수원벨트를 시작으로 대진표가 완성되고 있다. 수원갑에서 김현준 전 국세청장과 김승원 민주당 의원이, 수원병에서 방문규 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김영진 민주당 의원이 대결한다.

의왕·과천 지역구는 최기식 전 차장검사와 이소영 민주당 의원이 맞붙는다. 성남수정에서는 장영하 전 성남지법 판사와 김태년 민주당 의원이, 여주·양평에서는 김선교 전 국민의힘 의원과 최재관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대진표가 완성됐다.

'낙동강 벨트'에선 현역 간의 대결이 나타났다. 부산 북·강서갑에는 서병수 국민의힘 의원이 전재수 민주당 의원과 붙고, 경남 양산을에선 김태호 의원이 김두관 민주당 의원과 붙는다. 경남 김해을은 조해진 의원과 김정호 의원이 대결한다.

부산 해운대갑에서는 주진우 전 대통령실 법률비서관과 홍순헌 저 해운대구청장이 맞붙는다. 부산 사하갑은 이성권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과 최인호 의원이, 부산진갑에서는 정성국 전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장과 서은숙 민주당 최고위원이 경쟁을 벌인다.

충청권은 국민의힘 현역들이 대거 경선에서 승리하면서 현역과 도전자 간의 대결 구도가 많아졌다.

충북 제천·단양에서 엄태영 의원이 이경영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보은옥천영동괴산에서 박덕흠 국민의힘 의원이 이재한 전 민주당 지역위원장과 대결한다.

충남 공주·부여·청양에선 정진석 국민의힘 의원이 박수현 전 청와대 국민소통수석과, 서산·태안에선 성일종 국민의힘 의원이 조한기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과 각각 맞붙는다.

제주도 제주을에서는 김승욱 전 국민의힘 제주을당협위원장과 김한규 민주당 의원이, 서귀포에서는 고기철 전 제주경찰청장과 위성곤 민주당 의원이 경쟁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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