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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어도서관, 특화사업 수성인문학@Suseong 상반기 강연

등록 2024.02.28 15:4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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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수성인문학@Suseong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래픽 = 범어도서관 제공) 2024.02.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수성인문학@Suseong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그래픽 = 범어도서관 제공) 2024.02.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수성문화재단 수성구립 범어도서관은 수성인문학@Suseong 2024년 상반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

수성인문학@Suseong은 범어도서관 10개년(2020~2029) 인문특화사업으로 올해는 융합고전을 중심으로 신화·종교·과학기술 영역으로 구성해 인문학 강연, 좌담회·콜로키움, 인문학 탐방 등으로 진행한다.

강연은 오는 7월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2시 총 19회 진행하며 강연별 최대 140명이 참여 가능하다.

상반기 첫 강연은 다음 달 6일 한동대 강영안 석좌교수의 '아우구스티누스의 고백록'으로 시작된다. 박종성 충남대 영문과 교수의 '가즈오 이시구로의 파묻힌 거인에 담긴 아서왕 신화의 재해석', 권봉철 메소아메리카학 박사의 '아스테카, 마야 신화와 메소아메리카 문명의 이해' 등으로 이어진다.

범어도서관 관계자는 "프로그램은 지역주민들에게 시대별 고전과 인문학의 중요성을 일상생활 속에서 느낄 수 있도록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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