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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전문 A병원 의료법 위반 의혹…광역수사단 배당

등록 2024.03.05 18:53:06수정 2024.03.05 18: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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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 측 "이미 2차례 무혐의 판단 받아"

[서울=뉴시스] 유명 관절 전문 병원의 의료법 위반 혐의 사건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배당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03.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명 관절 전문 병원의 의료법 위반 혐의 사건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배당됐다. 사진은 경찰 로고. 2024.03.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여동준 기자 = 유명 관절 전문 병원의 의료법 위반 혐의 사건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배당됐다.

5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형사기동대는 A병원의 의료법 위반 혐의 사건을 배당받아 수사 중이다.

A병원은 의료법상 의료인은 어떤 명목으로도 둘 이상의 의료기관을 개설·운영할 수 없다는 소위 '1인 1개소법'을 위반한 혐의를 받는다.

보건복지부의 수사 의뢰를 받은 경찰은 수사심의위원회를 거쳐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에 해당 사건을 배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대해 A병원 측은 "아직 공소 제기 전 수사 단계에 있을 뿐이며 이미 2차례에 걸쳐 동일 사실관계에 관해 수사기관으로부터 혐의가 없다는 판단을 받았다"고 해명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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