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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월명동 금은방 새벽시간 털려…경찰추적

등록 2024.03.29 09:54:23수정 2024.03.29 10:3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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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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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뉴시스]최정규 기자, 강경호 수습기자 = 전북 군산의 한 금은방이 털려 경찰이 추적에 나섰다.

29일 전북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30분께 군산시 월명동의 한 금은방에 누군가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났다.

당시 용의자는 외부유리를 둔기로 깨고 진입한 뒤 진열장 내 금품을 모두 훔친 것으로 조사됐다.

도난 당한 금품은 750여만원 상당인 것으로 추정된다.

경찰은 용의자를 특정하고 그 뒤를 쫓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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