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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 "모든 듀엣 무대, 백지영의 웃음 참기 챌린지"

등록 2024.03.30 03: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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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3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출연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4.03.2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3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가수 백지영과 뮤지가 출연한다. (사진=JTBC '아는 형님' 제공) 2024.03.29.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결 인턴 기자 = 가수 백지영과 힙합듀오 'UV' 멤버 뮤지가 신곡 제작 뒷이야기를 공개했다.

30일 오후 8시50분 방송되는 JTBC 예능물 '아는 형님'에는 백지영과 뮤지가 게스트로 출연한다. 백지영과 뮤지의 듀엣곡 '별이 되어주고 싶었어'는 지난 22일 발매됐다.

뮤지는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백지영과 함께 듀엣곡을 냈다는 이유 하나로 '아는 형님' 멤버들에게 온갖 놀림을 당한다. '아는 형님' 멤버들은 백지영에게 "데뷔 25주년에 왜 뮤지와 듀엣을 하냐", "미슐랭만 먹다가 불량식품이 당긴 거냐"라고 물으며 뮤지에 대한 몰이를 이어간다. 뮤지는 이에 굴하지 않고 꿋꿋이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평소 웃음이 많다는 백지영은 "뮤지가 진지하게 노래하는 모습을 보면 웃음 참기가 힘들다"고 밝혔다. 이에 뮤지는 "모든 무대가 백지영의 웃음 참기 챌린지가 될 예정"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는 형님' 듀엣 무대에서 백지영이 웃지 않고 무사히 노래를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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