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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도착한 푸바오 "저는 잘 있어요" [오늘의 한 컷]

등록 2024.04.04 18:00:00수정 2024.04.04 18: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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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룽=신화/뉴시스] 4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가 노닐고 있다. 3일 이곳에 도착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2024.04.04.

[워룽=신화/뉴시스] 4일(현지시각)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서 푸바오가 노닐고 있다. 3일 이곳에 도착한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하게 된다. 2024.04.04.


[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한국 생활을 마무리하고 중국으로 떠난 푸바오가 3일 중국 쓰촨성의 워룽 중화자이언트판다원 선수핑 기지에 도착했다.

4일 신화통신이 공개한 사진에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 곳곳을 돌아보며 적응하는 모습이었다.

푸바오는 선수핑 기지에서 한 달간 격리하며 중국 생활에 적응한 뒤 보금자리로 이동하게 된다.

푸바오는 지난 2020년 7월 20일 러바오와 아이바오 사이에서 태어난 국내 첫 자연 번식 출생 판다로, '용인 푸 씨' '푸공주' 등으로 불리며 국내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자이언트 판다 보호연구 협약'에 따라 만 4세 이전에 중국으로 이동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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