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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지효 "이 노래 때문에 알바 잘렸다"…어떤 곡이길래

등록 2024.04.07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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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제공) 2024.04.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런닝맨'. (사진 = SBS TV 제공) 2024.04.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배우 송지효가 아르바이트에서 잘린 사연을 처음 공개한다.

7일 오후 6시15분 방송하는 SBS TV 예능물 '런닝맨'에서 차를 타고 봄의 대표 음식과 장소를 찾아다니는 레이스를 진행하다 송지효는 이문세의 '깊은 밤을 날아서'를 듣고 과거를 회상하며 이 같이 털어놨다.

송지효는 "옛날에 아르바이트 시절이 떠오른다. 내가 이 노래 때문에 잘렸잖아!"라고 고백한다.

멤버들은 "지효 같은 아르바이트생이면 손님들 많이 왔을 거 같은데…"라며 의문을 가졌다. 그러다가 "기억 못하겠지만, 계산대에 돈이 비었던 거 아니냐"며 '나쁜 손' 의혹을 제기하는 너스레를 떨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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