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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부패 제로, 청렴도 업" 다짐

등록 2024.04.08 08:5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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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렴 안산추진단' 출범

이민근 시장을 단장으로

4급 이상 22명으로 구성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산 청렴추진단'이 5일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2024.04.08.photo@newsis.com

[안산=뉴시스] 이민근 안산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안산 청렴추진단'이 5일 출범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안산시 제공)[email protected]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가 '청렴 안산추진단'을 구성했다.

이민근 시장을 단장으로 4급 이상 간부공무원 22명이 참여한다. 2024년 안산시 반부패·청렴 시책 4대 방향에 맞춰 이행력에 힘을 보탠다.

청렴 안산추진단은 지난 5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개최하고 반부패·청렴 회의를 진행, 부패 취약 분야에 대한 개선대책과 올해 안산시 청렴 시책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도 가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제안된 안건들에 대해 중간 이행사항 등을 공유·점검해 시책의 실효성을 높일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청렴한 안산을 만들기 위해 청렴 안산추진단을 필두로 모든 공직자가 다 함께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산시는 2024년 반부패·청렴 시책 4대 방향으로 ▲청렴 역량 강화 ▲부패 취약 분야 집중관리 ▲소통·공감하는 청렴문화 확산 ▲시민이 공감하는 청렴으로 정한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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