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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의 뜨거운 흥행 열기…대전 홈 7G 연속 매진 신기록

등록 2024.04.12 19:3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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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홈 개막전부터 6경기 연속 만원 관중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위즈의 경기, 한화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한화는 14:3으로 승리해 7연승을 질주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4.03.3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3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4 KBO리그 한화 이글스 대 kt 위즈의 경기, 한화팬들이 열띤 응원을 하고 있다. 한화는 14:3으로 승리해 7연승을 질주했다. (사진=한화 이글스 제공) 2024.03.31.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화 이글스 야구의 흥행 열기가 식을 줄 모른다.

한화는 12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벌어진 '2024 신한 쏠뱅크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 홈 경기가 매진됐다고 밝혔다.

경기 개시 1시간16분을 앞둔 오후 5시14분께 1만2000장의 표가 모두 팔렸다.

한화는 이번 시즌 홈 개막전이던 지난달 29일 대전 KT 위즈전부터 6경기 연속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시즌 홈 최종전인 지난해 10월16일 대전 롯데 자이언츠전을 포함하면 7경기 연속 매진이다. 이는 대전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신기록이다.

한화의 제2구장인 청주까지 범위를 넓히면,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기록은 9경기(2018년 6월8일~21일)다. 한화는 이번 주말 3연전에서 홈 경기 최다 연속 매진 타이 기록을 노려볼 만하다.

KBO리그 대표 인기 구단 중 하나인 한화는 에이스 류현진의 복귀와 시즌 초반 7연승 돌풍을 일으키는 등 팬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며 프로야구 흥행을 주도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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