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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혁신기술교류회, 이차전지·수소에너지 신기술 소개

등록 2024.04.18 11:09:00수정 2024.04.18 13:5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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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신세계 엑스포타워서

[대전=뉴시스]대전혁신기술교류회 포스터. 2024. 04. 1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대전혁신기술교류회 포스터. 2024. 04. 18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곽상훈 기자 = 대전시는 23일 신세계 엑스포타워 20층 D-유니콘라운지에서 올해 일곱 번째 ‘대전혁신기술교류회(DITEC)’를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 자리에선 이차전지와 수소 에너지 기술 등 차세대 에너지 혁신기술을 선보인다.
 
‘세상 바꿀 전기화시대 신기술’이란 주제로 열리는 교류회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연순화 에너지저장연구단장과 강경수 수소연구단장, 김준우 성과확산실장을 초대했다.

이날은 특히 수소에너지 개발에 필수적인 알카라인 수전해 기술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이차전지 개발과 산업 응용 방안도 소개한다.

주제 발표 후에는 자유로운 질의응답 시간 등 기술교류 네트워킹과 함께 기업 상담도 동시에 진행해 실제 기업들의 애로사항이나 건의사항 등을 현장에서 수렴한다.

한선희 시 전략사업추진실장은 “이번 대전혁신기술교류회는 전기화시대의 핵심인 이차전지와 수소에너지 분야를 창업기업이 접목할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지역 기업인과 예비창업인들이 함께 자리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을 비롯한 출연연 연구원들과 기술 창업 아이디어를 공유하시기를 바란다”라고 강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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