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대체로 흐리고 예년보다 따뜻…"큰 일교차 주의"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서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2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2도, 동구·연수구·중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 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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