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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체로 흐리고 예년보다 따뜻…"큰 일교차 주의"

등록 2024.05.01 04: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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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체로 흐리고 예년보다 따뜻…"큰 일교차 주의"

[인천=뉴시스] 이루비 기자 = 1일 인천은 동해 북부해상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면서 대체로 흐리다가 밤부터 대체로 맑을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기상청은 "아침 최저기온은 13도, 낮 최고기온은 21도 내외의 분포를 보이겠다"면서 "당분간 기온이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고 예보했다.

아침 최저기온은 옹진군 10도, 강화군·계양구·서구 11도, 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연수구 12도, 동구·중구 13도 등으로 전망된다.

낮 최고기온은 강화군 23도, 계양구·남동구·미추홀구·부평구·서구 22도, 동구·연수구·중구 21도, 옹진군 16도 등으로 예상된다.

서해중부 앞바다는 바람이 초속 4~10m로 불어 바다의 물결은 0.5~1.5m 내외로 일겠다.

인천의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도 내외로 크겠다"며 "기온변화로 인한 건강관리에 유의하길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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