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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북구, 돈암1동 첫 국공립 어린이집…민간 3개 국공립 전환

등록 2024.04.18 11:36:14수정 2024.04.18 15: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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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간·가정어린이집 3개소 국공립으로 전환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지속 확충 추진할 것"

[서울=뉴시스]서울 성북구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어린이집 3개소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제공). 2024.04.18.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서울 성북구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어린이집 3개소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사진=성북구 제공). 2024.04.1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조현아 기자 = 서울 성북구는 민간·가정어린이집에서 국공립어린이집으로 전환한 어린이집 3개소의 개원식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해당 어린이집은 돈암1동 소재 드림어린이집, 돈암2동 소재 돈암이수어린이집, 월곡1동 소재 두산세빛어린이집이다.

이번 개원으로 그동안 관내에서 유일하게 국공립어린이집이 설치되지 않았던 돈암1동에 처음으로 국공립어린이집이 자리잡게 됐다.

지난 16~17일 진행된 개원식 행사에는 어린이집 운영위원회 학부모, 어린이집 연합회, 지역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승로 성북구청장은 "성북구는 매년 국공립어린이집 확충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며"앞으로도 건강하고 안전한 양질의 보육 환경으로 부모는 안심하고 아이들이 행복한 성북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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