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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춘해보건대와 'LiFE 2.0 사업 성과 극대화' 협력

등록 2024.04.19 16:5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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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성대, 춘해보건대와 LiFE 2.0 사업 성과 극대화 협력 *재판매 및 DB 금지

수성대, 춘해보건대와 LiFE 2.0 사업 성과 극대화 협력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수성대학교는 부산의 춘해보건대학교와 LiFE 2.0 사업 성과 극대화를 위해 교육과정 공동개발 등 대학 간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고 19일 밝혔다.

수성대와 춘해보건대는 LiFE 2.0 사업단은 평생교육체제 기반 교육 강화를 위한 수성대-춘해보건대 상호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수성대 김경숙 LiFE 2.0 사업단장과 춘해보건대 최병철 LiFE 2.0 사업단장 등 양 대학 관계자와 라이프 2.0 사업에 참여한 학과 교수 등이 참석한 협약식에서 평생학습 대상 학위과정 공동개발과 인적·물적자원 교류에도 앞장서기로 했다.

또 빅데이터 구축을 위한 정보 교류 및 비학위교육과정 매뉴얼 개발 등에도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양 대학은 지난 3월부터 교육과정 공동개발에 들어간 창업과 경영환경 강좌를 시연했다.

수성대와 춘해보건대 교수 10여명이 참여한 창업과 경영환경 교육과정은 이달 중으로 최종 확정하고 다음 학기부터 교양과목으로 본격 교육에 들어갈 계획이다.

양 대학은 김남조 수성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의 LiFE 2.0 비학위 과정 운영 성과에 대해 신경미 춘해보건대 성인학습지원센터장은 LiFE 2.0 운영성과 사례를 각각 발표했다.

수성대 김경숙 LiFE 2.0 사업단장 "우리 대학은 오래전부터 성인친화적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온 만큼 춘해보건대와의 협력을 통해 성인학습자를 위한 평생교육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양 대학 전체에 확산할 수 있도록 더욱 다양한 협력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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