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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흐리고 저녁부터 비…예상 강수량 24일까지 5~20㎜

등록 2024.04.23 06:4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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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비가 내린 3일 부산 영도구 동삼해수천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4.04.03.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봄비가 내린 3일 부산 영도구 동삼해수천을 찾은 시민들이 벚꽃길에서 산책을 즐기고 있다. 2024.04.03. [email protected]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3일 부산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저녁부터 비가 내릴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예보했다.

예상 강수량(23~24일)은 5~20㎜이다.

이날 낮 최고 기온은 18도, 24일 아침 최저 기온은 13도로 예상됐다.

24일까지 부산에는 순간풍속 초속 15m 이상의 강풍이 불 것으로 부산기상청은 내다봤다.

부산앞바다 등 해상에는 풍랑특보가 발효됐으며, 이번 풍랑특보는 24일 오후까지 지속될 전망이다.

더불어 부산 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이 유입되면서 갯바위나 방파제, 해안도로를 넘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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