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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관옆콘서트홀 시리즈 올해 첫 공연 '숲의 정령'

등록 2024.05.04 01: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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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부산문화회관 중극장

[부산=뉴시스] 무지카비바 체임버앙상블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무지카비바 체임버앙상블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김민지 기자 = 부산문화회관은 오는 10일 오후 7시30분 문화회관 중극장에서 해설과 함께하는 기획공연 '미술관 옆 콘서트홀' 시리즈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올해 '미술관 옆 콘서트홀' 시리즈는 총 3회이며, 이날 열리는 첫 공연의 테마는 '숲의 정령'이다.

문화부 기자, 미술잡지 편집장을 거쳐 학고재갤러리, 서울미술관 관장을 지낸 미술평론가 겸 아트스토리텔러 이주헌씨와 클래식 전문 손지현 아나운서가 함께 해설한다.

'무지카비바 체임버앙상블'은 슈베르트 연가곡 '백조의 노래' 중 '세레나데', 차이코프스키 '호두까기 인형' 모음곡 중 '꽃의 왈츠' 등을 연주한다.

부산문화회관 누리집이나 전화로 예매하면 된다.

오는 7월19일, 9월6일에 '미술관 옆 콘서트홀' 시리즈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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