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OLED 패널 제조공장 불…1명 화상, 3.3억 재산피해
[양주=뉴시스] 지난 24일 오후 5시3분께 경기 양주시의 한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제조공장에서 불이 났다. (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제공) 2024.04.25. [email protected]
이 불로 40대 공장 직원 1명이 등 부위에 화상을 입어 인근 병원으로 옯겨졌다. 또 공장건물 1개동 일부와 건조기 등 내부 자재가 불에 타 3억30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같은 날 오후 6시52분께 진화를 완료했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