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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려한 발레리나 뒷모습은?…CJ토월극장

등록 2024.05.15 10:17:00수정 2024.05.15 12:5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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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설발레단 창작발레극

[서울=뉴시스]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극 '더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 2024.05.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유니버설발레단의 창작발레극 '더 발레리나'의 한 장면. (사진=유니버설발레단 제공) 2024.05.1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무대 위에서 빛나는 한순간을 위해 고군분투하는 발레 무용수들을 만나볼 수 있는 공연이 마련됐다.

유니버설발레단은 창작발레극 '더 발레리나'를 오는 31일 서울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개막한다.

공연을 기획한 유병헌 예술감독은 "클래식 명곡과 어우러진 안무, 대사를 입힌 이 공연은 무용수들이 보이지 않은 곳에서 수많은 연습을 하고 있다"며 "이번 무대는 새로운 것을 배우고 발전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발레 예술의 진정한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고 밝혔다

발레 마스터 역은 이현준과 알렉산드르 세이트칼리예프, 주역·신예 무용수 역에는 홍향기와 한상이가 맡았다.

'더 발레리나'는 2022년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의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공연콘텐츠공동제작·배급프로그램으로 선정돼 전국 5개 도시(하남·군포·고양·영덕·진주)에서 공연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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