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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올해 말 인태 전략 이행계획 2주년 정책성과 발표

등록 2024.05.17 19:20:49수정 2024.05.17 21:5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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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부 주재 3차 범정부 국장급 회의 개최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7일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주재로 인태 전략 이행현황 점검을 위한 국장급 범정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 외교부는 17일 정기용 인도-태평양 특별대표 주재로 인태 전략 이행현황 점검을 위한 국장급 범정부 회의를 개최했다. (사진= 외교부 제공)

[서울=뉴시스] 변해정 기자 = 외교부는 17일 인도-태평양 전략 이행 현황 점검을 위한 제3차 범정부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회의는 정기용 외교부 인태 특별대표가 주재하고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국방부, 고용노동부, 기획재정부, 산업통상자원부, 해양수산부, 환경부, 관세청, 조달청, 통계청, 해양경찰청 등 15개 부처·청 국장급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말 발표한 최초의 포괄적 지역전략인 '인태 전략 이행계획'의 각 부처별 이행 현황을 점검하고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 말 인태 전략 이행계획 발표 2주년을 계기로 그간의 핵심 성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정 특별대표는 "인태 전략 이행계획은 전 부처가 함께 노력해 이행해 나가야 한다"면서 각 부처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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