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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컴, 주방가전 '닌자' 알린다…브랜드 앰버서더로 발탁

등록 2024.05.20 11: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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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 베컴 통한 인지도 확장 주력

[서울=뉴시스]축구스타 베컴, '닌자' 알린다…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사진=닌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축구스타 베컴, '닌자' 알린다…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사진=닌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미국 유명 가전기업 샤크닌자가 주방가전 브랜드 닌자의 글로벌 앰버서더로 축구스타 데이비드 베컴을 발탁했다고 20일 밝혔다.

닌자는 평소 수준급의 요리 실력과 요리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베컴과의 협업으로 혁신적이고 소비자 친화적인 가전 브랜드라는 이미지를 구축한다는 구상이다.

닌자는 베컴과의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해외 시장을 무대로 글로벌 소비자와 적극 소통, 인지도를 확장할 예정이다. 닌자의 각 제품이 지닌 성능 및 디자인적 특장점은 물론 향후 출시 예정인 신제품 라인업의 홍보에도 주력할 계획이다.

베컴은 "실제로 평소 집은 물론 야외 공간에서도 가족을 위해 요리하는 것을 즐기는 만큼, 뛰어난 품질의 제품을 보유한 닌자와 함께 협업할 수 있어 기쁘다"며 "브랜드 앰버서더로서 앞으로 닌자와 함께 할 협업 활동이 기대된다"고 전했다.

마크 바로카스 샤크닌자 최고경영자(CEO)는 "글로벌 무대로 닌자 브랜드를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는 현재 시점에서 글로벌 영향력을 갖춘 데이비드 베컴과 함께할 수 있게 돼 매우 영광"이라며 "새롭게 기용한 브랜드 모델과 함께 전세계 소비자의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선사하고자 하는 닌자만의 브랜드 스토리와 제품 혁신성을 적극 알릴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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