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현대차 노사, 공익직무 종사자 위한 토크콘서트 개최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난 22일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소방 및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 종사자 및 가족 300여명을 초청해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사진=현대자동차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현대자동차 노사가 지역사회 안전과 복지에 기여하는 공익직무 종사자를 위한 문화 행사를 개최하며 이들에게 특별한 추억을 선물했다.

현대자동차 노사는 지난 22일 울산도서관 1층 대강당에서 울산지역 소방 및 사회복지업무 담당 공무원, 교사, 사회복지 종사자 및 가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 토크콘서트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명 자기계발 강사인 김미경 대표가 연사로 참여해 90분간 청중들과 상호 소통하며 공감과 위로의 메시지를 건냈다.

문화나눔 행복한 초대는 울산 시민을 대상으로 단순 물품 지원이 아닌 경험과 성장 기회를 제공하는 울산공장 사회공헌사업이다.

현대차 노사는 이번 토크콘서트를 포함해 보훈 어르신 대상 마당극 관람, 여름방학 맞이 아동센터 키즈오토파크 교통안전체험 등 지원을 위한 사회공헌기금 1억원을 울산사회복지협의회에 기탁했다.

현대차 관계자는 "이번 행사가 울산지역 안전과 복지를 위해 기여하는 공익직무 종사자들에게 공감과 위로를 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우리 사회에 숨은 영웅들을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자료=현대자동차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