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타니, 다저스타디움 인근에 107억원 짜리 저택 구입

등록 2024.05.23 08:45:57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지난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4회초 결승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터뜨렸다.

[샌프란시스코=AP/뉴시스] 오타니 쇼헤이(LA 다저스)가 지난 15일(한국시각)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오라클파크에서 열린 '2024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와의 원정경기서 4회초 결승 솔로 홈런(시즌 12호)을 터뜨렸다.


[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메이저리그(MLB)에서 활약하고 있는 오타니 쇼헤이(30·LA 다즈스)가 미국에 저택을 구입했다.

미국 LA타임스는 23일(한국시각) 오타니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의 다저스타디움 인근에 785만 달러(107억원)짜리 저택을 매입했다고 보도했다.

완공한지 11년 된 3층짜리 저택은 680㎡로 침실 5개, 욕실 6개가 갖춰져 있으며, 사우나, 영화관, 수영장, 헬스장, 농구코트 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타니는 지난해 10월 다저스와 10년 7억 달러의 천문학적인 금액에 계약했다. 올해 초 깜짝 결혼 사실을 밝히기도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