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충북 맑다가 차차 흐려져…남부 20㎜ '소나기'

등록 2024.05.24 06:25:20

  • 이메일 보내기
  • 프린터
  • PDF
충북 맑다가 차차 흐려져…남부 20㎜ '소나기'


[청주=뉴시스] 서주영 기자 = 금요일인 24일 충북은 대체로 맑다가 오전부터 차차 흐려지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부터 오후 9시 사이 충북 남부에 소나기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다.

오전 6시 현재 기온은 청주 16도, 충주 13.3도, 보은 11.9도, 제천 12.6도, 추풍령 14.3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5~29도로 전날(27.8~29.6도)보다 낮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기상지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은 가시거리가 짧아지고 도로가 미끄럽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