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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명달 해수부 차관,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 참가 선수들 격려

등록 2024.05.24 16:5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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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의 중요성 강조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11월 수립한 3조 원 규모의 경영안전판에다 국적선사 체질 개선과 글로벌 규범 선도를 위한 3조 5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방안이 더해진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15. ppkjm@newsis.com

[세종=뉴시스] 강종민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이 지난 11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2022년 11월 수립한 3조 원 규모의 경영안전판에다 국적선사 체질 개선과 글로벌 규범 선도를 위한 3조 5000억 원 규모의 추가 투자 방안이 더해진 '해운산업 경영안정 및 활력제고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4.04.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송명달 해양수산부 차관은 오는 25일 오전 7시40분 상암 월드컵공원 평화의 광장에서 개최된 '제29회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를 찾아 7000여명의 참가 선수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2002년 여수세계박람회 유치를 위해 개최된 '여수세계박람회 마라톤대회' 시초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는 국가기념일인 바다의 날(5월31일)과 연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송 차관은 이 자리에서 "바다의 날 마라톤 대회는 바다를 통해 전 세계로 뻗어나가고자 하는 우리의 강인한 의지와 도전정신을 가장 잘 보여주는 스포츠"라며 "모두가 안전에 유의해 완주의 기쁨을 누리시길 바란다"고 말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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