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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고 싼 제품으로 세계 두드리는…" 애터미, 해외 홍보 강화

등록 2024.05.27 20:0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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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타이완·태국·카자흐스탄 등 해외 기자단 15~19일 방한

애터미 파크 투어·박한길 회장 간담회·석세스 아카데미 참관

박 회장 "애터미는 제품 가격이 왜 쌀 수 있는지 설명해야"

충남 공주시 애터미를 방문한 외신 기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충남 공주시 애터미를 방문한 외신 기자들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토종 글로벌 직접판매기업 애터미는 중국과 타이완, 태국, 카자흐스탄 등 4개국(지역), 8개 언론사로 구성한 해외 기자단이 15~19일, 3박4일 일정으로 방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애터미 해외 법인의 초청에 따라 이뤄졌다.

기자단은 16일 애터미 사옥인 충남 공주시 백제문화로 '애터미 파크'를 찾았다.

애터미 관계자의 안내로 다양한 콘셉트의 미팅 룸, 임직원을 위한 헬스 시설, 옥내 정원 등을 둘러본 기자단은 '소통과 자율을 위한 열린 공간'이라는 테마에 공감했다. 특히 여성 휴게실, 미용실 등 '여성 친화시설'에 더욱더 놀라워했다.

타이완의 한 기자는 "주변 조경이나 내부 곳곳에 있는 조각, 회화 등이 정말 멋지다. 회사의 임직원 배려가 느껴진다"고 찬사를 보냈다.

태국에서 온 한 기자는 "여성 배려가 감동적이다. 여성에게 친절한 기업이라는 점이 마음에 든다"고 격찬했다.

이어 박한길 애터미 회장과의 간담회가 진행했다.

기자단은 애터미의 해외 전략 및 비전, 현재 시장 상황, 기대하는 점 등에 관해 질문했다.

박 회장은 애터미가 '일반 유통'과 경쟁하는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인 점을 강조했다.

"대부분의 네트워크 마케팅 기업은 자사 제품 가격이 비싼 이유를 설명한다. 하지만, 애터미는 우리 제품 가격이 왜 쌀 수 있는지 설명해야 한다. 유통은 '좋은 제품'을 취급해야 한다. 바로 '품질이 좋고. 가격이 싼 제품'이다."
최근 충남 공주시 애터미 본사에서 박한길 회장과 기자들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최근 충남 공주시 애터미 본사에서 박한길 회장과 기자들이 간담회를 열고 있다. *재판매 및 DB 금지

17일 기자단은 공주시 차령로 '애터미 비전 홀'에서 열린 '석세스 아카데미'를 참관했다. 온오프라인에 걸쳐 국내외 2만여 회원이 동시에 참여하는 모습에 기자단은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이들은 "이번 방문을 통해  전 세계 1500만 회원에게 사랑받는 애터미의 진면목을 알게 됐다"고 입을 모았다.

카자흐스탄에서 온 한 기자는 "2021년 진출한 카자흐스탄에서 애터미가 얼마나 성장할지 기대된다”고 털어놓았다.

애터미는 "이번 초청으로 해외 언론이 ‘좋고 싼 제품으로 세계 시장을 두드리는 기업, 애터미'라는 인식을 더욱더 굳힐 수 있게 됐다"고 반겼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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