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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최고 40㎜ 요란한 비…낮 19~21도

등록 2025.04.22 06:05:44수정 2025.04.22 06: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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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흐리고 최고 40㎜ 요란한 비…낮 19~21도

[전북=뉴시스]고석중 기자 = '정보통신의 날'인 22일 화요일 전북특별자치도 하늘은 대체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다.

강수확률은 60~70%고, 예상 강수량은 10~40㎜로, 비가 내리는 지역에서는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는 곳도 있어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한다.

대부분 지역에서 바람이 순간 초속 15m 내외로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에도 신경을 써야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3~17도로 어제보다 1~2도 높고, 낮 최고기온은 19~21도로 어제보다 5~7도 낮다.

지역별 일 최고기온은 진안·장수·임실·순창·군산 19도, 무주·남원·익산·정읍·김제·부안·고창 20도, 전주·완주 21도 분포다.

식중독지수(국민건강보험 제공)는 발생 가능성이 중간인 '주의', 대기질(케이웨더 예보)은 (초)미세먼지 농도 '오전 보통-오후 좋음' 수준이다.

국립해양조사원 제공 군산외항 물때는 한조금으로 만조는 오전 9시53분(512㎝)이고, 간조는 오후 4시53분(264㎝)이다. 일출은 오전 5시52분이고, 일몰은 오후 7시13분이다.

오후부터 서해남부 먼바다에서 바람이 시속 30~60㎞(초속 9~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물결도 1.5~3.5m로 매우 높게 일면서 풍랑예비 특보가 발표됐다.

내일(23일)은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질 전망이다. 기온은 아침 최저 12~16도, 낮 최고 21~25도가 예보됐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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