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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단공, G밸리 창업경진대회 개최…10년 미만 스타트업 대상

등록 2025.07.08 09:5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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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기반 제조 등 전분야 7월25일까지 모집

[세종=뉴시스]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산단공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산업단지공단 본사 전경.(사진=산단공 제공)


[세종=뉴시스]김동현 기자 = 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올해 9회째를 맞는 G밸리 창업경진대회는 산단공, 숭실대학교, 신용보증기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서울시, 구로구, 금천구 등 G밸리 유관기관이 주관해 스타트업의 성장을 지원하는 G밸리 최대 규모의 대표 창업 프로그램이다.

올해 입상팀에게는 총 3400만원의 상금을 비롯해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과 연계 지원 등 스케일업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이 주어진다.

전문 액셀러레이터 씨엔티테크는 ▲투자유치 및 IR 피칭 전문 컨설팅 ▲모의 데모데이 등 맞춤형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을 직접 제공한다.

대상 및 금상 수상팀에게는 킥스업(KICXUP) 서울 입주 바우처가 제공되고 차년도 숭실대학교 캠퍼스타운 입주 지원 시 가점도 부여받는다.

참가 접수는 오는 25일까지 진행된다. 신청을 원하는 기업은 산단공 또는 K-스타트업 누리집에서 공고를 확인해 지정된 접수 링크를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면 된다.

산단공 관계자는 "첨단 신산업의 거점으로 도약 중인 G밸리가 더 많은 창업기업이 찾는 창업허브로 도약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과 힘을 합쳐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세종=뉴시스]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사진=산단공 제공)

[세종=뉴시스]한국산업단지공단 서울지역본부가 미래 신산업을 이끌 유망 스타트업 발굴을 위해 '2025 G밸리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사진=산단공 제공)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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