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장관 "문체부에 중요한 한 해…문화강국 향한 큰 길 열자"[신년사]
"15도쯤은 우리가 하는 일 삐딱하게 바라보는 문화 만들고파"
"국민과 현장 눈높이에서 참신한 변화 시도하는 조직 되길"
"문화강국 토대 구축, K-컬처 미래 핵심성장 산업으로 키워야"
![[서울=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5.12.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5/12/16/NISI20251216_0021098636_web.jpg?rnd=20251216204913)
[서울=뉴시스]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16일 정부세종청사 중앙동 브리핑실에서 2026년도 문화체육관광부 업무보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2025.12.1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주희 기자 = 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이 "국민과 현장을 나침반 삼아 더욱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K-컬처' 문화강국을 향한 큰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당부했다.
최 장관은 1일 신년사를 통해 "2026년은 우리 문체부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지난해 7월 31일 취임하며 공직 생활을 시작한 최 장관은 "무거운 책임감 속에 배움과 도전이 숨 가쁘게 이어진 시간"이라고 지난 5개월을 돌아봤다.
이어 인사청문회,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현장 점검, 대중문화교류위원회와 문화예술정책자문위원회를출범 등을 되짚고, 암표와 콘텐츠 불법유통 등에 관련된 법 개정이라는 성과를 언급했다.
"공직이라는 곳은 여전히 낯설고 배워야 할 점도 많은 곳"이라고 표현한 최 장관은 "한 가지는 분명하다. 우리는 언제나 국민을 가장 먼저 떠올리며 현장 속에서 움직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늘 15도쯤은 우리가 하는 일을 삐딱하게 바라보는 문화를 만들고 싶다. 익숙하다는 이유로, 전례가 있어서 무심결에 반복해 온 방식 대신, 국민과 현장의 눈높이에서 항상 참신한 변화를 시도하는 조직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또한 "단군 이래 처음으로 'K-컬처'가 전 세계인을 사로잡고 있다. 국민주권정부의 핵심 비전도 '높은 문화의 힘을 갖춘 나라'"라며 "우리 모두 너무나 잘 알다시피 문화강국의 토대를 더 탄탄하게 구축하고, K-컬처를 명실상부 미래의 핵심 성장산업으로 키워야 한다"고 말했다.
"K-관광 3000만을 조기 달성할 수 있게 큰 걸음을 내딛고, 스포츠도 더욱 신뢰받을 수 있도록 우뚝 세워야 한다. 국민이 더 건강할 수 있게끔 세심히 살피고, 우리가 하고 있는 일들에 대해 국민과 더 잘 소통할 수 있도록 더욱 친화적이고 일상적인 방법들을 찾아야 한다"고 문체부가 나아가야 할 방향도 제시했다.
아울러 "2026년은 우리 문체부에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한 한 해가 될 것"이라며 "우리 모두 국민과 현장을 나침반 삼아 더욱 비상한 각오와 사명감으로 K-컬처 문화강국을 향한 큰길을 함께 열어가자"고 힘을 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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